손흥민-김민재 없는 2025 AFC 국제선수상 후보 명단, 이강인 수상으로 韓 자존심 세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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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이강인이 아시아축구연맹(AFC) 국제선수상을 차지하며 한국 축구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AFC가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AFC 어워즈 리야드 2025' 남자 국제 선수상 후보로 이강인, 쿠보 타케후사, 메흐디 타레미 발표했다. 하지만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과 김민재의 이름은 보이지 않았다
이강인은 수상 후보로 손색이 없다. 커리어로 따지면 손흥민, 김민재 이상의 평가를 받는다. 지난 시즌 파리 생제르맹(PSG) 준주전 자원으로 뛰며 49경기 7골 6도움을 기록했다. PSG는 자국에서 열리는 모든 대회를 비롯해 숙원이었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올 시즌 UEFA 슈퍼컵까지 정상에 올랐다. 비록 팀의 '에이스'로 아니었더라도 공격진 옵션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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