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서 입지 좁아진 이강인, 2년 만에 새로운 팀 찾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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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 이강인.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입지가 좁아진 이강인(24)의 이적설이 다시 돌고 있다. 새로운 행선지 후보는 세계적인 선수들이 모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다.
PSG는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아스널을 2-1로 제압하며 합계 스코어 3-1로 승리, 5년 만에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PSG가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로 오르던 자리에 이강인의 자리는 없었다. 이강인은 준결승 1, 2차전 모두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2경기 다 출전 없이 벤치에서 팀 승리를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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