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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진짜 미쳤구나…김민재 2년 만에 매각, 방출 명단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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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진짜 미쳤구나…김민재 2년 만에 매각, 방출 명단 등극
사진=트랜스퍼 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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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방출 명단에 올랐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 마크트 독일판은 9일(한국시각) 독일 유력 매체 스포르트 빌트에서 나온 기사를 바탕으로 바이에른이 매각할 수 있는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총 9명의 선수들이 정리될 수 있는데 이들 중 한 명이 김민재였다.

트랜스퍼 마크트는 '스포르트 빌트에서 바이에른이 플로리안 비르츠 영입을 위해 정리할 수 있는 명단을 공개했다. 고액 연봉자 명단에는 나브리와 고레츠카가 포함되며, 이들은 모두 2026년까지 계약되어 있고 사네와 비슷한 수준의 연봉을 받고 있다. 그러나 계약 기간이 짧고 연봉이 높기 때문에, 이들로부터 시장 가치에 근접한 이적료를 받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같은 고액 연봉자 중에서는 2027년까지 계약된 코망이 가장 높은 이적료를 기대할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된다'며 바이에른이 매각에서 많은 이적료를 벌기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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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매체는 '반면 마티스 텔, 주앙 팔리냐, 김민재, 브리안 사라고사, 그리고 샤샤 보이의 경우는 상황이 다르다. 이들은 실제 이적 시 일정 수준의 이적료를 기대할 수 있으며, 특히 프랑스 공격수 텔의 경우 토트넘이 설정한 높은 금액의 영입 조항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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