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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에서 프리킥 골 넣은 아버지처럼…'이을용 아들' 이태석, 유럽에서 첫 프리킥 득점포 → 시즌 2호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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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석은 아버지 이야기를 피해갈 수 없다. 한국 축구 영광에 한 획을 그었던 이을용을 아버지로 둔 이태석이라 언제나 비교된다. 그래도 아버지의 발자취를 그대로 밟는 것을 목표로 홍명보호 중심으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이을용의 아들’로 알려진 국가대표 수비수 이태석(23, 아우스트리아 빈)이 정확한 왼발 프리킥으로 시즌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아우스트리아 빈은 지난 7일 오스트리아 볼프스베르크 라방탈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16라운드에서 볼프스베르크에 1-2로 패했다. 빈은 리그 최근 2경기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하며 7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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