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조규성 골대·이한범 교체' 미트윌란, 비보로와 3-3 무승부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조규성 골대·이한범 교체' 미트윌란, 비보로와 3-3 무승부

[헤르닝=AP/뉴시스] 미트윌란(덴마크)의 조규성(오른쪽 두 번째)이 6일(현지 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4차전 셀틱(스코틀랜드)과 경기 전반 41분 프란쿨리노 디유의 쐐기 골에 환호하고 있다. 조규성은 이한범과 함께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2025.11.07.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공격수 조규성(27)과 수비수 이한범(23)의 활약에도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의 미트윌란이 비보르와 무승부를 거뒀다.

미트윌란은 7일(현지 시간) 덴마크 비보르의 에네르기 비보르 아레나에서 열린 비보르 FF와의 2025~2026 수페르리가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10승6무2패(승점 36)가 된 미트윌란은 '1위' 오르후스(승점 40)에 승점 4 밀린 2위에 자리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