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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 사과해" 리버풀 극대노, '해준 게 얼만데' 구단 저격 발언에 실망…살라 3연속 벤치에 이적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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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하메드 살라가 겨울 혹은 내년 여름 리버풀과 작별하게 될까. 리버풀과 사이가 틀어졌고, 떠날 수도 있다는 암시를 공개적으로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모하메드 살라(33)가 리버풀과 오랜 동행에 종지부를 찍을지 모른다. 구단과 관계가 심상치 않게 흘러가면서 공개석상에서 이별 가능성까지 내비치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8일(한국시간)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직후 진행된 인터뷰 내용을 전하며 “살라가 자신이 리버풀에 의해 희생됐다고 폭로했다”고 보도했다. '버스 밑으로 내던져졌다'는 배신감에 찬 표현은 거칠었고, 의미는 묵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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