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컥해서 눈물이 나왔다"…오현규, 레인저스전 결승골 후 속내 고백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50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오현규가 레인저스전 결승골을 넣은 뒤 벅찬 심정을 전했다.
헹크는 2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위치한 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조별리그) 1라운드에서 레인저스 FC에 1-0 승리를 거뒀다.
전반부터 양 팀의 치열한 공방전이 계속됐다. 헹크는 원정 경기임에도 기죽지 않고 적극적인 공격을 가져갔다. 또한 전반 41분 레인저스의 디오망데의 퇴장 이후 수적 우위에 놓이자 공세를 지속했다. 그중 오현규는 최전방을 누비며 수차례 위협적인 슈팅을 날렸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