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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구단 리버풀" 故조타 2년 잔여연봉 약260억원→아내X아이들에 지급…슬롯 감독"축구계서 보기드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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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구단 리버풀" 故조타 2년 잔여연봉 약260억원→아내X아이들에 지급…슬롯 감독"축구계서 보기드문 일"
사진=디오구 조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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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유족에게 계약금 전액을 지급하는 것은 축구계에서 보기 드문 일."

아르네 슬롯 리버풀 감독이 리버풀 구단이 지난 7월 불의의 교통사고로 동생 안드레 실바와 함께 세상을 떠난 디오구 조타의 가족에게 잔여 연봉 전액을 지급한 일을 언급하며 감사를 표했다.

고 디오구 조타는 리버풀과 2년 계약이 남아 있었다. 리버풀 구단주인 펜웨이 스포츠 그룹(FSG)은 즉각적으로 조타의 2년 잔여 계약금을 유족에게 전액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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