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독일어로 말 걸어 고마웠다" 득점만큼 빛나는 친화력, LAFC 동료도 수장도 엄지 척…美 '친절함과 인간미까지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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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FC 티모시 틸먼(왼쪽 두 번째)과 손흥민(왼쪽 세 번째). 사진 | 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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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 입성한 뒤 이르게 제 가치를 입증하는 손흥민(LAFC)은 경기력만큼이나 특유의 친화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특급 영향력’을 뽐내고 있다.
최근 미국 일간지 ‘LA타임스’는 ‘손흥민이 LAFC에 득점 그 이상을 제공하고 있다’는 제하의 기사를 내보내며 팀 내 긍정 기운을 전파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독일 바이에른주 뉘른베르크 출생으로 미국과 독일 이중 국적인 LAFC의 티모시 틸먼은 손흥민이 독일어로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에 고마워했다. 그는 “손흥민이 나와 독일어로 얘기하는 게 좋다. 팀에서 독일어로 소통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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