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英매체, 홍명보호 작심 발언 "준비 안하면 반드시 대가 치른다"…1600m 고지대 적응 필수, 월드컵 성공 최대 변수로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英매체, 홍명보호 작심 발언 "준비 안하면 반드시 대가 치른다"…1600m 고지대 적응 필수, 월드컵 성공 최대 변수로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가나의 A매치 평가전. 홍명보 감독이 생각에 잠겨 있다. 상암=박재만 기자 [email protected]/2025.11.18/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홍명보호를 향한 확실한 경고장이 나왔다.

홍명보호의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준비가 시작됐다. 6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진행된 조추첨에서 한국은 멕시코, 남아공, 유럽 플레이오프(PO) 패스D 진출국을 배정받았다. 유럽 PO 패스D에는 덴마크, 북마케도니아, 체코, 아일랜드가 경쟁할 예정이다.

무난한 대진이라는 평가가 많지만 홍명보호의 걱정은 다른 곳에 있다. 바로 환경이다. 홍명보호는 내년 6월 12일 오전 11시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유럽 PO 진출국과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2차전도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진행되며 상대는 멕시코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