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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 새 사령탑에 피셔 감독 선임…베를린 첫 UCL 진출 이끈 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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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 새 사령탑에 피셔 감독 선임…베를린 첫 UCL 진출 이끈 명장
리그 최하위로 추락한 마인츠(독일)가 우르스 피셔 전 우니온 베를린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마인츠는 8일(이하 한국시각) 피셔 감독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8년 6월까지다. 피셔 감독은 오는 12일 열리는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 리그페이즈 레흐 포즈난(폴란드)과의 경기를 통해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마인츠는 한국 축구대표팀 핵심 미드필더 이재성이 활약 중인 팀이다. 2024-25시즌 마인츠는 보 헨릭센 전 감독 지도 아래 분데스리가 6위, UEFA 컨퍼런스리그 진출권을 따내는 등 기대 이상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올시즌 1승 3무 9패로 부진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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