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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격!' 토트넘의 '잔인한 손절' 다니엘 레비, 사임 동시에 "모든 권한 박탈···본인 물건도 못 챙기고 쫓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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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 게티이미지코리아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 게티이미지코리아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 게티이미지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 게티이미지

토트넘 홋스퍼는 냉정했다. 다니엘 레비조차 회장직 사임 후 철저히 외부인 취급했다.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27일(한국시간) “레비는 여전히 토트넘의 지분을 일부 보유 중이다. 하지만 구단을 떠나자마자 토트넘 출입이 금지됐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레비는 토트넘 사무실과 훈련장의 출입이 전면 금지됐다. 토트넘에 남아있는 그의 소지품은 자동차를 통해 돌려받을 수 있었다. 레비의 모든 권한은 박탈됐다”라며 “레비는 이제 토트넘 경기를 보고 싶으면 임원석이 아니라 관중석에서 봐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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