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좋은 3선 없소' 맨유 희소식?…'1,886억' MF, 신사협정 존재→팰리스, 에제처럼 이별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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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애덤 워튼이 내년 여름 크리스탈 팰리스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 소속 벤 제이콥스 기자는 26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내년 3선 후보가 여러 명 거론되는 중이다. 크리스티안 에릭센, 카세미루 이후 루벤 아모림 감독 체제 중원 보강은 없었다. 이제 새 얼굴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했다.
가장 많이 거론된 이름은 카를로스 발레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서 중원 핵심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값비싼 몹값이 걸림돌.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브라이튼 토니 브룸 구단주는 "1억 파운드(약 1,886억 원)가 아닌 모이세스 카이세도 이적료 1억 1,500만 파운드(약 2,168억 원) 이상이어야 매각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터무니없는 고액에 맨유가 눈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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