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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경기 없는데, 모든 토트넘 팬 2026년 1월 8일만 기다린다…"리그 최악의 성적"vs"4개월 초단기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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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경기 없는데, 모든 토트넘 팬 2026년 1월 8일만 기다린다…"리그 최악의 성적"vs"4개월 초단기 경질"
사진=웨스트햄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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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 팬들이 목 빠져라 기다릴 경기가 내년 1월에 예정되어 있다. 다만 토트넘 경기가 아니다.

웨스트햄은 27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을 새 감독으로 선임하게 된 것을 알린다'라고 발표했다.

웨스트햄은 '누누 감독은 우리와 3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30일 열리는 에버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누누 감독은 우리 팀에 합류하기 전까지 인상적인 감독 경력을 쌓았다. 가장 최근에는 노팅엄 포레스트를 이끌고 리그 7위, FA컵 준결승 진출이라는 성과를 통해 유럽대항전 진출권을 따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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