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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6' 옌스, 10골 터진 미친 경기서 묀헨글라트바흐 데뷔골 폭발…팀은 4-6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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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공식 소셜 미디어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미친 경기'에서 '혼혈 태극전사' 옌스 카스트로프(22, 묀헨글라트바흐)의 활약이 빛났다.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는 28일(한국시간) 독일 뒤셀도르프현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5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맞대결에서 무려 10골을 주고받은 끝에 4-6으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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