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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 카스트로프, 독일 분데스리가 출전 4경기 만에 데뷔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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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 카스트로프, 독일 분데스리가 출전 4경기 만에 데뷔골

[레버쿠젠=AP/뉴시스] 묀헨글라트바흐의 옌스 카스트로프(오른쪽)가 21일(현지 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분데스리가 4라운드 바이엘04 레버쿠젠과 경기 중 공을 다투고 있다. 카스트로프는 분데스리가 선발 데뷔전으로 72분을 소화했으며 팀은 1-1로 비겼다. 2025.09.22.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혼혈 태극전사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터트렸다.

카스트로프는 28일(한국 시간)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와의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5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0-6으로 끌려가던 후반 27분 만회골을 넣었다.

페널티지역 우측에서 조 스캘 리가 투입한 크로스를 골 지역 정면에서 헤더로 방향을 바꿔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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