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선발+두 골 관여' PSG, 오세르 2-0으로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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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블하는 이강인[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국가대표 이강인이 선발 출전한 프랑스 프로축구 '명가' 파리 생제르맹(PSG)이 오세르를 잡고 선두 자리를 확고히 했다.
PSG는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오세르와 2025-2026 리그1 6라운드에서 2-0으로 완승했다.
이로써 PSG는 5승 1패로 승점 15를 쌓으며 리그 1위를 지켰다. 2위 마르세유와는 승점 3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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