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트로프, 프랑크푸르트전서 분데스리가 데뷔골…팀은 4-6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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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에 합류한 혼혈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가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터뜨렸다.
묀헨글라트바흐는 28일(한국시각)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5라운드 프랑크푸르트와의 홈 경기에서 4-6으로 패배했다.
지난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카스트로프는 이날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성공시켰으나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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