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EPL 웨스트햄, '소방수'로 누누 산투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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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로이터통신=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성적 부진에 빠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포르투갈 출신의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51)을 새 사령탑으로 앉혔다.
웨스트햄은 2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누 산투 감독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며 "그는 오는 30일 에버턴과의 EPL 6라운드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지휘봉을 잡는다"고 밝혔다.
리그 개막 후 1승 4패를 기록하며 20개 팀 중 19위에 머무는 웨스트햄은 현지 시간 토요일 오전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경질하고 산투 감독을 '소방수'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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