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 잘못 벗었다가 '2주치 주급' 못 받는다?…감독이 직접 "불필요하고 멍청해"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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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위고 에키티케가 어이 없는 퇴장으로 인해 2주 치 주급을 받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 소식을 다루는 '리버풀 에코'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에키티케가 멍청한 레드카드로 인해 벌금에 직면했다"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24일 오전 4시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EFL컵 3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을 만나 2-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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