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챔피언은 다시 일어서면서 만들어져"…'또' 무릎 다친 가비, "몇 번이고 돌아오겠다"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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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무릎 수술을 받은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가비가 다시 돌아오겠다고 예고했다.
가비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나를 아는 사람들은 내가 바르셀로나와 내 사람들을 끝까지 지키기 위해 필요하다면 몇 번이고 돌아올 것이라는 걸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가비는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다. 바르셀로나에서 성장해 2021-22시즌 1군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첫 시즌부터 무려 47경기 2골 6도움을 기록하며 바르셀로나의 중원을 책임질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2023-24시즌엔 바르셀로나 역대 최연소 1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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