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마크 단 게 기뻐요!"…"엄격한 병역 의무 적용" 독일 우려에도 카스트로프는 "차근차근 해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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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옌스 카스트로프가 군 복무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독일 '빌트'는 24일(한국시간) "독일과 달리 한국에선 엄격한 병역 의무가 적용된다"라며 "카스트로프는 이 문제가 최종적으로 해결된 것이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카스트로프는 한국인 어머니와 독일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독일 연령별 대표팀 출신 미드필더다. 뒤셀도르프, 쾰른, 뉘른베르크를 거쳐 이번 시즌을 앞두고 묀헨글라트바흐에 합류했다. 지난 9월 A매치를 통해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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