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하프 리뷰] 집중견제에도 손흥민은 손흥민…4경기 연속골 폭발! 세인트루이스전 전반전 LAFC 2-0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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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3·LAFC)이 어김없이 득점포를 다시 가동했다.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32라운드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추가시간 팀의 두 번째 골을 터트렸다. 전반 추가시간 하프라인 부근에서 아르템 스몰리아코프의 패스를 받은 뒤 전진해 페널티 에어리어 안으로 들어왔고,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리그 4경기 연속골이다.
양 팀의 상황은 대조적이다. LAFC는 14승8무7패(승점 50)로 서부 콘퍼런스 4위를 달리며 상위권 경쟁을 벌이고 있다. 반면 세인트루이스는 7승7무17패(승점 28)로 15개 팀 중 13위에 머물러 있다. 객관적인 전력 차는 LAFC 쪽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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