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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절친 모두 사라진다 '내년 어쩌나'···수아레스 친정 복귀 임박 '바르사 삼총사' 모두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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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마이애미 리오넬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가 7일 MLS컵 결승전 이후 포옹하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인터 마이애미 리오넬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가 7일 MLS컵 결승전 이후 포옹하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가 내년 시즌 절친 없이 새로운 도전을 펼친다.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조르디 알바가 은퇴를 선언한 데 이어 루이스 수아레스는 우루과이 친정팀으로 돌아갈 것으로 전망된다.

스페인 ‘페리오디스타 데포르티보’ 우리엘 루그트는 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수아레스가 우루과이 나시오날 복귀 기회를 잡았다. 친정팀과 협상이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 그는 수아레스가 몇시간 안에 나시오날 감독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며 구단과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스포르트890에서도 “수아레스가 인터 마이애미를 떠나 우루과이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그는 구단 경영진 및 감독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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