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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제대로 돌아가는중…너무 행복해" 손흥민 품은 LAFC 감독의 미소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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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체룬돌로 로스앤젤레스FC 감독은 아마 지금쯤 지구상에서 제일 행복한 축구 감독이 아닐까?

체룬돌로는 28일(한국시간) 에너자이저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시티SC와 원정경기를 3-0으로 이긴 뒤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모든 것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다. 감독으로서 너무 행복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LAFC는 손흥민이 두 골, 데니 부앙가가 한 골을 터트리며 3-0으로 이겼다. 두 콤비는 팀의 17득점을 연달아 합작했는데 MLS 사무국에 따르면 이는 리그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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