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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이강인…10월 A매치 앞두고 번뜩, '선발 출전→두 골 관여'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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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이강인…10월 A매치 앞두고 번뜩, '선발 출전→두 골 관여' 활짝
사진=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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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우리가 알던 이강인(24·파리생제르맹)의 모습이었다. 이강인이 오랜만에 선발로 출전, 번뜩이는 플레이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파리생제르맹(PSG)은 28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오세르와의 2025~2026시즌 프랑스 리그1 홈경기에서 2대0으로 이겼다. PSG는 직전 마르세유 원정에서의 0대1 패배를 이겨냈다. 5승1패(승점 15)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승리의 시작점엔 이강인이 있었다. 이강인은 이날 4-3-3 포메이션의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15일 랑스와의 리그 홈 경기 이후 세 경기 만에 선발 기회를 잡았다.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넓은 시야로 동료의 공격 루트를 열었고, 강력한 압박으로 상대 공격을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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