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빈 앞에서 '4경기 연속골'에 8경기만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MLS 무대 뒤흔드는 손흥민의 '미친' 결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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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왼쪽)과 정상빈이 28일 맞대결을 마친 뒤 함께 사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LAFC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손흥민(33·LAFC)이 후배 정상빈(23·세인트루이스 시티) 앞에서 뛰어난 결정력으로 환하게 웃었다.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시티와 2025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로 리그 7,8호골을 작성,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파죽의 4연승을 질주한 LAFC는 승점 53을 확보, 3위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승점 55)를 바짝 추격했다.
이날 손흥민은 어김없이 드니 부앙가와 함께 최전방에 공격진을 책임졌다. 세인트루이스 정상빈도 왼쪽 측면 공격수로 배치돼 ‘코리안더비’가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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