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경기 17골 화력쇼 터뜨린 '흥부 듀오', MLS 역사상 최다골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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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흥부 듀오' 손흥민-데니스 부앙가 콤비가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에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
LAFC는 28일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2025 MLS에서 세인트루이스 시티를 3-0 승리를 거뒀다. LAFC는 4연승을 질주했다.
이번 경기도 '흥부 듀오'의 시간이었다. 이날 전까지 3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만들어낸 두 선수는 최전방을 누비며 계속해서 득점 기회를 노렸다. 전반 14분 세인트루이스의 실수를 놓치지 않은 부앙가가 선제 중거리포로 앞서갔다. 부앙가는 리그 23번째 골을 기록하며 24골의 리오넬 메시를 따라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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