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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조롱' 딛고 최고 자리 오른 FW…1티어 기자의 조명 "이제는 우스만 발롱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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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조롱' 딛고 최고 자리 오른 FW…1티어 기자의 조명 "이제는 우스만 발롱도르"

[인터풋볼=이주엽 기자] 우스만 뎀벨레가 숱한 비난과 조롱을 딛고 발롱도르를 차지했다.

유럽축구연맹(UEFA)과 프랑스 풋볼이 공동 주관한 '2025 발롱도르 시상식'이 23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샤틀레 극장에서 열렸다. 발롱도르 수상자가 발표됐는데 우스만 뎀벨레가 선정됐다.

뎀벨레는 2025 발롱도르의 유력 수상 후보였다. 그는 지난 2024-25시즌 공식전에서 35골 14골을 폭발한 바 있기 때문. 나아가 그의 활약에 힘입어 파리 생제르맹(PSG)은 창단 첫 '트레블' 달성의 기염을 토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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