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경기째…식지 않는 '손의 발끝'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00 조회
-
목록
본문
손흥민, 세인트루이스전 멀티골…정상빈과 ‘코리안 더비’ 주목
LA, 승점 1점 차 3위 추격·부앙가 5경기 연속 골 ‘리그 득점 2위’
이제 골을 넣지 못하는 것이 이상할 정도다. 손흥민(33·LAFC)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7·8호골을 한꺼번에 쏘아올리며 4경기 연속 골을 신고했다.
LAFC는 28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MLS 세인트루이스 시티FC 원정에서 데니스 부앙가의 선제골에 이어 손흥민의 2골을 더해 3-0으로 승리했다. 4연승을 질주한 서부 콘퍼런스 4위 LAFC는 승점 53점으로 2경기를 더 치른 3위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승점 54점)를 승점 1점차로 추격했다. 손흥민의 발에서 시작되는 ‘흥부 듀오’의 맹공은 이날도 폭발했다.
LA, 승점 1점 차 3위 추격·부앙가 5경기 연속 골 ‘리그 득점 2위’

이 맛이야 LAFC 손흥민이 28일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두 번째 골을 넣어 3-0을 만든 뒤 웃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 AFP연합뉴스
LAFC는 28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MLS 세인트루이스 시티FC 원정에서 데니스 부앙가의 선제골에 이어 손흥민의 2골을 더해 3-0으로 승리했다. 4연승을 질주한 서부 콘퍼런스 4위 LAFC는 승점 53점으로 2경기를 더 치른 3위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승점 54점)를 승점 1점차로 추격했다. 손흥민의 발에서 시작되는 ‘흥부 듀오’의 맹공은 이날도 폭발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