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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국가대표팀 공격수 오현규, 브라질-파라과이 2연전 앞두고 소속팀 헹크서 득점 폭발! 신트트라위던전 조커로 투입돼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 신고하며 2-1 역전승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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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오현규, 신트트라위던전 조커로 투입돼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 폭발


[축구] 오현규, 신트트라위던전 조커로 투입돼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 폭발

축구국가대표팀 공격수 오현규(24·헹크)가 특급 조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후반 교체투입 21분만에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역전승에 앞장섰다.

오현규는 28일(한국시간) 벨기에의 다이오와사비스타이엔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트트라위던과 2025~2026시즌 벨기에 프로리그 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29분 유세프 에라비(스웨덴) 대신 교체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투입 21분만인 후반 50분 로빈 미리솔라(벨기에)의 패스가 골문 뒤쪽으로 흐르는 걸 놓치지 않고 받아넣어 팀에 2-1 역전승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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