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북중미 월드컵 마스코트 3종 '메이플·자유·클러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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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내년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마스코트 3종을 26일(한국시간) 공개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은 내년 6월 사상 첫 3개국 공동 개최로 열린다. 캐나다, 멕시코, 미국이 함께 세계인의 축제를 준비한다.
이날 공개된 3종 마스코트 ‘메이플’(Maple), ‘자유’(Zayu), ‘클러치’(Clutch)도 각각 캐나다, 멕시코, 미국을 상징하는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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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된 3종 마스코트 ‘메이플’(Maple), ‘자유’(Zayu), ‘클러치’(Clutch)도 각각 캐나다, 멕시코, 미국을 상징하는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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