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만원 벌금?"→쿨하게 OK! 오현규 결승골 소감도 미쳤다…'설움 폭발' 상의탈의 세리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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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결승골은 물론, 승리 소감도 미쳤다. 대한민국 공격수 오현규(24·KRC헹크)가 화끈한 입담을 과시했다.
오현규는 26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1차전 레인저스와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출전, 후반 10분 결승골을 터뜨려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천당과 지옥을 오간 경기였다. 이날 오현규는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 기회를 잡았으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잭 버틀랜드의 선방에 막혀 고개를 숙였다.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 버틀랜드는 최근 6차례 중 5번이나 페널티킥을 막아내는 위력을 발휘했다. 오현규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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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현규(오른쪽)의 골 세리머니. /AFPBBNews=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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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공격수 오현규(왼쪽)가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
오현규는 26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1차전 레인저스와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출전, 후반 10분 결승골을 터뜨려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천당과 지옥을 오간 경기였다. 이날 오현규는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 기회를 잡았으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잭 버틀랜드의 선방에 막혀 고개를 숙였다.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 버틀랜드는 최근 6차례 중 5번이나 페널티킥을 막아내는 위력을 발휘했다. 오현규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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