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드디어 쉰다…獨 매체 "6월 클럽 월드컵 맞춰 복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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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올 시즌 잔여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
독일 매체 TZ는 7일(한국시각) "빈센트 콤파니 뮌헨 감독은 아킬레스건염과 발 문제를 안고도 오랫동안 활약해 온 김민재에게 분데스리가 시즌이 끝날 때까지 휴식을 주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지난해 10월 프랑크푸르트전 이후 아킬레스건 염증에 시달렸지만 통증을 안고 계속해서 경기를 뛰어왔다. 그러나 뮌헨은 부상자가 속출한 팀 사정상 장기간 휴식을 부여하지 못했고, 재활과 출전을 반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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