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스타 애런 저지, 한국에 '꿀 조' 선물…팬들 '명예 한국인'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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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AP/뉴시스]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가 20일(현지 시간)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 1회 초 1점 홈런(36호)을 친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저지는 통산 351호를 기록해 팀 역대 순위 공동 6위가 됐고, 양키스는 4-2로 승리했다. 2025.07.21.
6일(한국시간) 한국은 미국 워싱턴DC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조추첨식에서 NBA 전설 샤킬 오닐이 포트2에서 가장 먼저 꺼낸 팀으로 A조에 배정됐다. 이어 포트3 추첨을 맡은 애런 저지가 한국의 두 번째 상대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호명했다.
남아공은 이번 대회에서 비교적 전력이 약한 팀으로 분류된다. FIFA 랭킹은 61위이며, 월드컵에는 1998 프랑스, 2002 한일, 2010 남아공 등 세 번 나갔지만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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