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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수준 이하 경기력, 잘 떠났다!" 상상 초월 혹평 하더니…손흥민 토트넘 극적 복귀 프로젝트 염원, "제발 겨울 단기 임대로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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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수준 이하 경기력, 잘 떠났다!" 상상 초월 혹평 하더니…손흥민 토트넘 극적 복귀 프로젝트 염원, "제발 겨울 단기 임대로 돌아와"
사진=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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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에 대한 혹평까지 등장했었지만, 이제 팬들은 손흥민의 극적 복귀를 바라고 있다.

손흥민은 올 시즌 토트넘을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떠나며 이별을 고했다. 10년 동안의 헌신을 뒤로 하고 손흥민은 우승 트로피와 함께 토트넘과의 동행을 마무리했다. 구단 역대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이름을 남긴 손흥민과 토트넘의 이별에 동료, 팬 가릴 것 없이 눈물을 쏟아냈다.

내쳐진 것이 아니었다.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레전드 선수를 구단에서 챙기지 않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적지 않았다. 손흥민이 그간 헌신한 점을 고려해 재계약을 체결해야 한다는 팬들의 목소리도 쏟아졌다. 하지만 손흥민은 아름다운 이별을 원했다. 구단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하고, 직접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고, 이적료까지 안겨주며 떠나기를 바라는 마음이 컸다. 토트넘도 손흥민의 마음을 존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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