꿰지 못하는 구슬에 또 돈을 써? 정신 나갔나? 아모림은 여전히 배고프다, 후벵 네베스가 올 때까지…곳간 비우는 재미붙인 맨유와 아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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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꿰지를 못하는 데 구슬이 필요하다는 아모림](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9/29/132427976.1.jpg)
![[축구]꿰지를 못하는 데 구슬이 필요하다는 아모림](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9/29/132427977.1.jp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후벵 아모림 감독은 요즘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가장 인기없는 지도자다. 2025~2026시즌 초반부인데 벌써 여기저기서 ‘경질설’이 고개를 들고 있다. 구단이 없는 살림살이에서 영혼까지 끌어모아 선수단을 최대한 강화시켜줬음에도 성과가 미흡하기 때문이다.
역대 가장 처참했던 시즌 중 하나로 기억될 2024~2025시즌을 보낸 맨유는 이번 시즌에도 극도의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6라운드까지 2승1무3패다. 극성스런 영국 언론들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성적“이라고 비웃고, 아모림 감독은 최악의 지도자로 포장됐다.
이 와중에 아모림 감독은 불필요한 발언으로 구설까지 올랐다. 첼시와 5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캐링턴 훈련장에서 진행된 정례 기자회견에서 ”구단이 내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했다“고 말해 기자들을 놀라게 했다. 곧바로 농담이었다고 덧붙였지만 해선 안 될 코멘트였다. 기자회견을 앞두고 전용 헬기를 타고 날아온 짐 랫클리프 구단주와 만남에 대해 묻는 질문에 대한 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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