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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33경기 9승 7무 17패, 리그 연승 無…놀라운 맨유 구단주 "아모림 평가는 시즌 마친 뒤 해야"···외부 평가 '매우 냉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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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루벤 아모림 감독은 자신의 미래를 두고 쏟아지는 질문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맨유는 9월 27일 브렌트퍼드 원정에서 1-3으로 패했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경기 2승 1무 3패(승점 7점)다. 맨유는 EPL 20개 구단 가운데 15위까지 내려앉아 있다.

아모림 감독은 경기 후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내 미래를 걱정하지 않는다”며 “나는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어 “내 미래는 내가 결정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다. 여기 있는 동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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