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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BBC 충격' 손흥민이 진짜 옳았다…포스테코글루 불명예, EPL 세트피스 34실점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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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BBC 충격' 손흥민이 진짜 옳았다…포스테코글루 불명예, EPL 세트피스 34실점 '최악'
사진=REUTERS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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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REUTERS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엔제 포스테코글루 노팅엄 감독이 결국 불명예 기록을 썼다.

영국 언론 BBC는 28일(이하 한국시각) '2023~2024시즌 개막 이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세트피스 실점(34골)이 다른 감독보다 많았다'고 보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 시절부터 세트피스에서 아쉬운 점을 보였다. 토트넘은 세트피스 상황에서 연달아 실점하며 흔들렸다. 하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세트피스를 고치는 것이 격차를 줄이는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다면 모든 시간과 노력을 쏟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할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손흥민이 작심 발언을 했다. 손흥민은 "우리는 세트피스에서 강해져야 한다. 연습하고, 힘을 갖고 다시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 당시 리버풀 출신 그레이엄 수네스는 손흥민의 말에 손을 들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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