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림 경질은 없다" 맨유, 강등되어야 정신 차리나…아모림도 "난 잘리지 않는다"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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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후벤 아모림 감독을 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보드진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브렌트포드전 패배에도 맨유는 아모림 감독을 지지한다. 짐 랫클리프 경을 비롯해 맨유 내부는 아모림 감독을 끝까지 지휘하고 있으며 한 시즌은 마친 뒤 평가하는 게 맞다는 입장을 취했다. 후임자를 구하고 있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고개를 저었다"고 전했다.
'데일리 메일'도 "맨유는 여름에 2억 3,600만 파운드를 썼고 아모림 감독이 팀을 다잡을 시간이 필요하다고 인정하고 있다. 맨유는 아모림 감독 경질을 고려하고 있지 않고 후임자를 찾고 있지도 않는다. 아모림 감독도 경질설을 묻자 '나는 안전하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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