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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을용 아들' 이태석, 유럽 무대 데뷔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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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을용 아들' 이태석, 유럽 무대 데뷔골 폭발

이태석(오른쪽)이 오스트리아리그 진출 후 첫 골을 터뜨렸다. (아우스트리아 빈 SNS 캡처)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이을용 아들' 이태석(23·아우스트리아 빈)이 유럽 진출 후 처음으로 골 맛을 봤다.

이태석은 29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8라운드 라피트 빈과 원정 경기에서 전반 25분 선제골을 터뜨려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왼쪽 수비수 풀타임을 소화한 이태석의 골이 터진 건 전반 25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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