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석, 오스트리아 '빈 더비'서 유럽무대 데뷔골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42 조회
-
목록
본문
이태석. 대한축구협회 제공국가대표 수비수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이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이적 한 달 만에 데뷔골을 넣었다.
이태석은 29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피트 빈과의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이태석의 활약을 앞세운 아우스트리아 빈은 라피트 빈을 3-1로 눌렀다. 아우스트리아 빈은 4연승을 달리며 5위(승점 13)로 올라섰다. 라피트 빈은 시즌 첫 패배를 했으나 1위(승점 17)를 지켰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