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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BYE 베나실'→'맨시티 황금기' 역사속으로…"시즌 끝나고 팀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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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BYE 베나실'→'맨시티 황금기' 역사속으로…"시즌 끝나고 팀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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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맨체스터 시티의 황금기를 대표하던 스타들이 모두 사라지고 있다. 케빈 더브라위너, 알카이 귄도안에 이어 베르나르두 실바까지 떠날 가능성이 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8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여름 여러 명의 핵심 선수들과 결별했으며, 2026년에 추가 이탈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라며 "케빈 더 브라위너, 에데르송, 일카이 귄도간이 이미 팀을 떠났고, 비슷한 유형의 또 다른 선수인 베르나르두 실바도 곧 이탈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2017년 맨시티에 합류한 실바는 8년간 훌륭한 활약을 펼쳤고, 31세가 된 지금도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에게 중요한 선수로 남아있다. 그러나 그는 이제 맨시티에서의 시간을 마무리할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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