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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토트넘 팬들은 '전 스퍼스 캡틴' 손흥민(33·LA FC)의 최근 활약상을 지켜보며 아쉬움을 넘어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축구전문매체 '골닷컴'은 28일(현지시각), ''감금된' 손흥민, LA에서 다시 날아오르다. 토트넘팬은 (구단이)한국의 레전드를 너무 일찍 팔아버린 실수를 안타까워하고 있다'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일부팬들의 반응을 소개했다.
'골닷컴'은 '손흥민은 LA가 세인트루이스를 3대0으로 꺾은 원정경기에서 전반 추가시간과 후반 중반에 각각 한 골씩 두 골을 넣었다. 눈부신 활약으로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었고, 단 8경기만에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미국프로축구(MLS)에서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이에 토트넘팬은 토트넘 구단이 지난 여름 손흥민을 방출한 것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다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