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 맨시티 출신도 한탄, 이해가 안되는 아모림 "음뵈모-마운트를 윙백으로? 그럴거면 포메이션 바꾸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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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잉글랜드 국대 수비수' 마이카 리차즈의 한탄이었다. 맨유는 대체 어디까지 추락하는 걸까. 후벵 아모림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7일(한국시각) 영국 브렌트포드의 지테크커뮤니티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대3 완패하며 시즌 3패째를 기록했다.
전반 20분만에 이고르 티아고에게 연속골을 헌납한 맨유는 28분 베냐민 세슈코의 만회골로 추격의 발판을 놨지만, 끝내 추가골을 넣지 못하더니 후반 추가시간 5분 마티아스 옌센에게 쐐기골을 내주며 2골차 패배를 당했다. 6경기에서 2승1무3패 승점 7에 그친 맨유는 리그 순위 14위까지 추락했다. 맨유의 역대 최악의 시즌이었던 2024~2025시즌 순위인 15위에 다시 근접했다. '제자리'를 찾아가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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