헹크 오현규, 후반 투입돼 극장 역전골…2경기 연속 득점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28 조회
-
목록
본문

[글래스고=AP/뉴시스] 헹크(벨기에)의 오현규가 25일(현지 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1차전 레인저스(스코틀랜드)와 경기 후반 10분 선제골을 넣고 상의를 벗은 채 환호하고 있다. 오현규는 전반 막판 페널티킥(PK)을 실축했으나 후반에 결승 골을 넣으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2025.09.26.
오현규는 28일(현지 시간)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의 스타연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9라운드 신트트라위던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29분 교체로 나와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며 1-1이던 후반 추가시간 역전골을 뽑아냈다.
상대 골키퍼가 쳐낸 공을 헹크의 로빈 미리솔라가 크로스를 올렸고, 문전에서 기다리던 오현규가 넘어지며 오른발을 갖다대 득점으로 연결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