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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역대급 꿀조? 틀렸다, '죽음의 조'입니다…멕시코-남아공-유럽PO인데 "가장 치열한 A조"+"예측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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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역대급 꿀조? 틀렸다, '죽음의 조'입니다…멕시코-남아공-유럽PO인데 "가장 치열한 A조"+"예측 불가"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볼리비아의 A매치 평가전. 홍명보 감독이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대전=허상욱 기자[email protected]/2025.11.14/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대한민국이 속한 A조가 죽음의 조라는 평가도 존재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A조로 편성되며 무난한 대진을 편성받았다. 포트1에서 개최국 중 하나인 멕시코를 만나면서 세계 최강 강호들을 피했다. 멕시코가 홈 이점을 누린다는 장점이 있지만 최근 A매치 대결에서도 2대2 무승부로 비긴 적이 있기에 포트1에서 만날 수 있는 최고의 대진 중 하나가 나왔다.

포트3에서는 최약체로 분류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만나게 됐다. 다만 포트4에서는 유럽 플레이오프 진출 국가를 만난다. 내년에 진행될 유럽 플레이오프 패스D를 통해 진출하는 나라 중 하나와 대결한다. 현재 패스D에는 덴마크, 북마케도니아, 체코, 아일랜드가 배치됐다. 유력 후보는 덴마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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