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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2018년 이어 세번째 조별리그 격돌' 왕년의 멕시코가 아니다…스타 부재, 믿을건 '감독+홈이점'[A조 상대 분석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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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2018년 이어 세번째 조별리그 격돌' 왕년의 멕시코가 아니다…스타 부재, 믿을건 '감독+홈이점'[A조 상대 분석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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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월드컵 최종예선에 이란이 있다면, 본선에는 멕시코가 있다.

북중미월드컵 조추첨식이 6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DC의 케네디센터에서 열렸다. 플레이오프(PO)를 앞둔 6개국을 제외하고, 본선 진출이 확정된 42개국 사령탑이 총 출동했다. 홍명보 축구 A대표팀 감독도 4일 현지에 입성했다. 한국은 '개최국' 멕시코(FIFA랭킹 15위), 남아공(61위), 유럽 PO D승자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유럽 PO D조에는 덴마크, 북마케도니아, 아일랜드, 체코가 속했다.

한국은 11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유럽 PO D 승자와 1차전을 치른다. 18일에는 멕시코와 같은 장소에서 2차전을 갖고, 24일 몬테레이의 에스타디오 BBVA에서 남아공과 최종전을 갖는다. 모두 멕시코에서 경기를 치러 이동 등에서 유리한 상황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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