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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월드컵 한국전 자신…'유럽 예선 통과가 본선 조별리그 통과보다 어렵다'[월드컵 조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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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월드컵 한국전 자신…'유럽 예선 통과가 본선 조별리그 통과보다 어렵다'[월드컵 조추첨]
아일랜드 대표팀/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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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월드컵 조추첨 장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북중미월드컵에서 한국과 대결 가능성이 있는 아일랜드가 월드컵 본선행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한국은 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본선 조추첨에서 공동개최국 멕시코와 함께 A조에 배정됐다. 한국은 톱시드 국가 중 공동개최국 멕시코와 같은 조에 속한 가운데 포트3에선 남아공이 한국과 함께 A조에 배정됐다. 또한 북중미월드컵 유럽예선 플레이오프 D조 승자와 대결한다. 북중미월드컵 유럽예선 플레이오프 D조에는 덴마크, 마케도니아, 체코, 아일랜드가 포함되어 있다. 2026 북중미월드컵 유럽예선 플레이오프는 내년 3월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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