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승→0:3 몰수패' 북중미 직행 임박 남아공 어처구니 없는 실수,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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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는 29일 '지난 3월 22일 열린 남아공-레소토 간의 북중미월드컵 아프리카지역 예선 C조 5차전 결과를 남아공의 2대0 승리에서 0대3 몰수패로 정정하며, 남아공축구협회에 1만스위스프랑(약 1756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사연은 이렇다. 당시 폴로콰네의 피터 모카바 스타디움에서 가진 레소토전에 출전한 미드필더 테보호 모코에나가 문제가 됐다. 모코에나는 앞선 경기에서 경고 트러블에 걸려 경고누적 처분으로 이 경기에 출전할 수 없었다. 하지만 남아공은 아무렇지 않게 모코에나를 출전시켰고, 레소토가 이 문제를 걸고 넘어졌다. 결국 FIFA는 조사 결과 남아공의 몰수패를 선언하면서 승점을 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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